대부분 지방공항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호 김성순 의원은 공항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국내 14개 공항 가운데 11개 공항이 4억 원에서 100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적자를 낸 곳은 지난해 10월 이후 정기노선이 끊긴 양양공항으로 적자 규모는 101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여수공항과 무안공항, 울산공항 등도 대규모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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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해양위원호 김성순 의원은 공항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국내 14개 공항 가운데 11개 공항이 4억 원에서 100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적자를 낸 곳은 지난해 10월 이후 정기노선이 끊긴 양양공항으로 적자 규모는 101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여수공항과 무안공항, 울산공항 등도 대규모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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