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균 축산물 가격 수준이 지난해보다 21%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농산물 판매가격지수가 작년보다 10.8% 상승해 11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재배업 중에서는 지난해 가격 하락 폭이 컸던 채소와 과실이 오르고, 특히 축산물은 가격이 크게 올라 작년 대비 21.1% 상승하면서 지수가 112.6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농산물 판매가격지수가 작년보다 10.8% 상승해 11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재배업 중에서는 지난해 가격 하락 폭이 컸던 채소와 과실이 오르고, 특히 축산물은 가격이 크게 올라 작년 대비 21.1% 상승하면서 지수가 112.6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