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안경 프랜차이즈 기업 다비치안경체인이 걸그룹 위클리를 최근 광고 모델로 선정한 기념으로 위클리의 첫번째 에디션인 '텐션 허니썸·포텐' 컬러 렌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텐션 렌즈는 권장 착용일을 넘겨 계속 착용하거나 렌즈 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위해 7일 착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콘택트렌즈다. '허니썸'과 '포텐'은 콘택트렌즈 브랜드 텐션의 11번째 라인으로 걸그룹 위클리를 광고 모델로 선정된 후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텐션 허니썸 렌즈는 딥한 로즈 브라운 색감을 녹인 3톤의 브라운 렌즈와 애쉬 그레이와 라이트 브라운 톤이 조합된 그레이 렌즈로 구성됐다"며 "포텐 렌즈는 브라운 렌즈와 스모키 그레이 색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렌즈로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그래픽직경은 허니썸이 13.1mm, 포텐이 12.8mm로 일반적이며,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로 제작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착용이 가능하다. 자외선도 차단 기능도 지녔다.
다비치안경체인은 텐션 출시를 기념해 1만원 추가 시 한 팩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비치 공식 온라인 매장인 '다비치마켓'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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