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원 90전 오른 1천239원 20전에 마감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중국 증시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불안 심리가 작용했고 참가자들이 달러를 사들이면서 환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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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원 90전 오른 1천239원 20전에 마감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중국 증시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불안 심리가 작용했고 참가자들이 달러를 사들이면서 환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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