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과 대형마트, 서점에 이어 주유소에 대한 사업조정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 등에 따르면 한국주유소협회 군산시지부는 전북 군산시 경암동 이마트에 들어서기로 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조정 신청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올해 12월 입점이 예정된 군산 이마트 주유소는 334㎡ 규모에 주유기 4대가 설치되며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는 셀프 방식을 채택해 인근 주유소보다 ℓ당 최고 100원가량 싸게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국 대형마트 주유소 6곳에 대해 사업조정 신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산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사업조정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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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유소협회 등에 따르면 한국주유소협회 군산시지부는 전북 군산시 경암동 이마트에 들어서기로 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조정 신청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올해 12월 입점이 예정된 군산 이마트 주유소는 334㎡ 규모에 주유기 4대가 설치되며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는 셀프 방식을 채택해 인근 주유소보다 ℓ당 최고 100원가량 싸게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국 대형마트 주유소 6곳에 대해 사업조정 신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산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사업조정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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