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 모 씨의 석방 교섭과 관련해 오늘(10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합니다.
현대그룹은 어제(9일) 밤늦게 현 회장의 방북승인을 통일부에 요청했으며, 통일부는 현 회장의 방북을 오늘(10일) 오전 중에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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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어제(9일) 밤늦게 현 회장의 방북승인을 통일부에 요청했으며, 통일부는 현 회장의 방북을 오늘(10일) 오전 중에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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