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에 이어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팔린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1천633원으로 전주보다 12원 70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유 가격도 10원 30전 오른 리터당 1천419원 10전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7월 중순 이후 국제 유가 강세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이 5주 만에 반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팔린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1천633원으로 전주보다 12원 70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유 가격도 10원 30전 오른 리터당 1천419원 10전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7월 중순 이후 국제 유가 강세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이 5주 만에 반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