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앞으로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소비자 물가는 환율효과 등으로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경기 회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재정부는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 움직임과 석유제품, 농축수산물의 공급 변동에 따른 가격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부는 소비자 물가는 환율효과 등으로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경기 회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재정부는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 움직임과 석유제품, 농축수산물의 공급 변동에 따른 가격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