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진입 사흘째인 오늘(22일) 도장공장에서 점거농성 중인 노조가 대치하고 있던 경찰과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노조원 100여 명은 오늘(22일) 오후 6시30분쯤 도장공장 밖으로 나와 50m 앞에 대치하고 있던 경찰관 100여 명을 향해 화염병과 쇠 파이프, 새총으로 공격해 경찰관 7명이 다쳤습니다.
노조원들은 경찰 지원병력 500여 명이 에워싸자 경찰 방호벽 2개를 탈취한 뒤 20여 분 만에 도장공장으로 철수했으며 노조원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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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100여 명은 오늘(22일) 오후 6시30분쯤 도장공장 밖으로 나와 50m 앞에 대치하고 있던 경찰관 100여 명을 향해 화염병과 쇠 파이프, 새총으로 공격해 경찰관 7명이 다쳤습니다.
노조원들은 경찰 지원병력 500여 명이 에워싸자 경찰 방호벽 2개를 탈취한 뒤 20여 분 만에 도장공장으로 철수했으며 노조원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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