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종 플루의 대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아동과 노인 등 1천336만 명에 대해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예방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 420만 명과 초중고생 750만 명, 군인 66만 명, 방역의료인·소방·경찰 등 대응요원 100만 명에 예방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접종은 보건소 등을 통해 시행하되 노인과 학생 등은 무료 접종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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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 420만 명과 초중고생 750만 명, 군인 66만 명, 방역의료인·소방·경찰 등 대응요원 100만 명에 예방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접종은 보건소 등을 통해 시행하되 노인과 학생 등은 무료 접종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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