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피부 친화적 오가닉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는 아기의 피부를 한 번 더 생각해 만든 기저귀로 자연유래 성분을 소재에 적용하여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흡수력을 강화했다.
깨끗한나라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는 한지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닥나무 원사를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기저귀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는 안커버에 닥나무 유래 성분을 적용,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흡수력을 강화했다.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위해 닥나무를 적용하여 실크처럼 부드러운 안커버를 구현했으며, 뛰어난 흡수력과 빠르게 건조되는 닥나무의 특성으로 아기 피부를 언제나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민감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SEHR GUT'를 획득하여 피부 친화적 기저귀임을 인증받았다.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는 테이프형과 팬티형 두 종류가 있으며 쿠팡 및 깨끗한나라 네이버 공식 직영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2월 한달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피부 친화적 기저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아기의 건강과 피부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건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아기 피부 친화적 기저귀를 개발했다.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로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아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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