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자 가운데 첫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 4일 중국 칭다오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입국한 25세 한국 여성이 인플루엔자 A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4일 입국 뒤 증상이 나타나 5일 보건소 방문을 거쳐 어제(6일) 확진 환자로 판명됐으며, 환자로 확인된 또 다른 미국인 남성과 같은 비행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기내 감염 우려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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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 4일 중국 칭다오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입국한 25세 한국 여성이 인플루엔자 A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4일 입국 뒤 증상이 나타나 5일 보건소 방문을 거쳐 어제(6일) 확진 환자로 판명됐으며, 환자로 확인된 또 다른 미국인 남성과 같은 비행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기내 감염 우려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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