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2일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인사에서 모두 14명(상무 3명, 상무보 11명)이 승진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략적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현장중심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앞당겨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 다음은 승진자 명단
[승진] (가나다순)
㈜한화 글로벌부문 (2명)
- 상무보 : 윤 석, 장석현
㈜한화 방산부문 (7명)
- 상 무 : 박종국, 복장순
- 상무보 : 고정호, 신가정, 이장준, 홍기택, 홍덕호
㈜한화 기계부문 (2명)
- 상무보 : 안우성, 장두용
㈜한화 지원부문 (1명)
- 상 무 : 채정희
㈜한화 전략부문 (1명)
- 상무보 : 최정훈
㈜한화 재경본부 (1명)
- 상무보 : 김경일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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