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그린피를 지원한다"는 등의 허위·과장된 광고를 게재한 골프장 이용권 판매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토비스 리조트 등 6개 업체가 재무상태 부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린피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음에도 허위 광고를 계속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공정위는 지난 3월 골프 회원제 관련 허위 광고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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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토비스 리조트 등 6개 업체가 재무상태 부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린피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음에도 허위 광고를 계속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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