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류 확산으로 아시아 등 해외로 진출하려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많지만 코로나19로 모든 게 막혔죠.
일부 대기업은 괜찮지만 중소기업들은 정보력과 인지도가 낮아 더 어려운데, 이들을 위해 마련된 뷰티포럼에서 수출 상담회도 진행돼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피부과에서 만든 화장품입니다.
아시아와 유럽 등 80여곳에 화장품 매장과 피부과를 개설하는 등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모든 게 꽉 막혔습니다.
▶ 인터뷰 : 김현진 / 화장품 브랜드 해외사업부
- "해외로 나갈 수도 없고 전시회나 박람회 자체가 없는 상황입니다. 거래 관리를 하기가 어렵죠."
이런 중소기업들을 위해 마련된 2020 원아시아 뷰티포럼.
아세안 국가의 수출입 절차를 공유하고 K팝 등으로 높아진 호감도에 힘입어 K뷰티의 우수성도 널리 알리자는 취지입니다.
▶ 인터뷰 : 위정환 / MBN 보도본부장
- "한국 뷰티제품을 원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온라인 매칭상담회도 진행해 계약을 진행하기도 하고
"가격표를 봤나요?"
각국의 규제에 대해 묻기도 합니다.
"베트남에 수출할 때 화장품 인증은 어떻게 받나요?"
코로나19로 가성비가 더 주목받고 피부 표현도 기본에 충실해지고있는 만큼 K뷰티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참석자들은 전합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한류 확산으로 아시아 등 해외로 진출하려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많지만 코로나19로 모든 게 막혔죠.
일부 대기업은 괜찮지만 중소기업들은 정보력과 인지도가 낮아 더 어려운데, 이들을 위해 마련된 뷰티포럼에서 수출 상담회도 진행돼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피부과에서 만든 화장품입니다.
아시아와 유럽 등 80여곳에 화장품 매장과 피부과를 개설하는 등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모든 게 꽉 막혔습니다.
▶ 인터뷰 : 김현진 / 화장품 브랜드 해외사업부
- "해외로 나갈 수도 없고 전시회나 박람회 자체가 없는 상황입니다. 거래 관리를 하기가 어렵죠."
이런 중소기업들을 위해 마련된 2020 원아시아 뷰티포럼.
아세안 국가의 수출입 절차를 공유하고 K팝 등으로 높아진 호감도에 힘입어 K뷰티의 우수성도 널리 알리자는 취지입니다.
▶ 인터뷰 : 위정환 / MBN 보도본부장
- "한국 뷰티제품을 원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온라인 매칭상담회도 진행해 계약을 진행하기도 하고
"가격표를 봤나요?"
각국의 규제에 대해 묻기도 합니다.
"베트남에 수출할 때 화장품 인증은 어떻게 받나요?"
코로나19로 가성비가 더 주목받고 피부 표현도 기본에 충실해지고있는 만큼 K뷰티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참석자들은 전합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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