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성인용 단백질 강화 영양식 '닥터액티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닥터액티브는 롯데푸드와 케어푸드연구회가 공동개발한 케어푸드다. 단백질과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9가지 기능 성분으로 구성해 신경·근육 기능 유지와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1일 섭취량인 3스푼(36g) 섭취 시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6의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00%, 단백질과 마그네슘의 30% 이상을 충족할 수 있다.
파스퇴르는 닥터액티브 모델로 가수 나태주를 발탁하고 홈쇼핑과 백화점, 약국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케어푸드연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개발해 선보이는 생애주기 맞춤형 케어푸드"라며 "프리미엄 원료와 전문가의 영양설계로 손쉽게 성인의 활력 있는 삶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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