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위크(SKKU UNIC Innovation Growth Conference Week)’가 ‘넥스트 노멀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산업·대학 대응전략’을 주제로 오는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웨비나로 개최됩니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는 올해 컨퍼런스는 특히 글로벌 이슈인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넥스트 노멀시대’의 새로운 생태계를 집중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부터 사물인터넷, 소부장, 바이오, 서비스융합디자인 등에 이르는 8개 핵심산업군에서 다양한 어젠다를 앉혔습니다.
18일 오전 통합트랙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매일 9시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과 8개 산학협동조합(UNIC)의 대학-기업 간 선순환 협업의 성공 사례도 대거 발표됩니다.
올해 컨퍼런스는 11월18일 오전 키노트를 시작으로 18일 오후에는 스마트팩토리 UNIC, 19일 오전에는 IoT(사물인터넷) UNIC, 오후엔 3D프린팅/서비스융합디자인/CAE 등 3개 UNIC이 함께 트랙을 진행합니다. 11월20일에는 바이오코스메틱 UNIC(오전),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UNIC(오후)이 그간의 성과물을 발표합니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은 “올해 컨퍼런스는 국내 최고의 지성들이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생태계를 집중분석하고 다양한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기 위해 선도형 산업군으로 구성된 8개 UNIC에서 새롭고 굵직한 대응전략들을 전격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3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위크’는 무료 행사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11월17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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