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현지 셰프의 이탈리아 가정식부터 프랑스 프리미엄 치즈까지 풍미 가득한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3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먼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이탈리아의 가을(IT'S AUTUMN)'이란 프로모션을 통해 내달 30일까지 제철 해산물을 아낌없이 담은 이탈리아 가정식 2종을 선보인다. 다수의 이탈리아 현지 미슐랭 레스토랑을 거친 체카토 마우리지오 총괄 셰프의 레시피로 차려내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꽃게와 홍합 등 풍성한 제철 해산물을 냄비에 쪄내 감칠맛이 일품인 '크랩 캐서롤'은 이탈리아 특산물 '프레골라 사르다'를 곁들여 현지의 맛을 극대화했다. 별미 보양식 '쉬림프 아티초크 피자'는 통통한 제철 새우와 '유럽의 불로초' 아티초크를 듬뿍 올려 건강한 미식을 선사한다. 신메뉴 주문 시 페어링 추천 와인 50% 할인도 제공한다.
주말을 피해 여유롭게 라스칼라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평일 런치(월~목 12시~15시) 한정 '올 투게더(ALL TOGETHER)'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2인 세트 기준 싱싱한 문어에 칼라브리제 올리브를 곁들인 '문어 샐러드'와 직접 뽑은 생면과 그날의 엄선 재료로 만든 스페셜 파스타,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 커피 또는 티가 제공된다. 4인 세트는 2인 세트에 시저 샐러드와 최상급 US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280g)가 추가돼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든 카페'와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채로운 가을 디저트를 마련했다. '가든 카페'는 오는 31일까지 부드럽고 고소한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Kiri) 치즈'를 활용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바스크치즈 홀케이크'와 '끼리 치즈 기프트세트'를 선보인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이색 브런치 '빅빵 이론(BIG 'B'BANG THEORY) 세트'를 내놨다. 지름 20cm가 넘는 거대한 크기로 먹는 재미를 더한 프랑스 전통빵 루스틱과 특제 디핑 소스 3종, 커피 2잔이 제공된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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