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삼성전자와 함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를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는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다. 강남 도심 접근성은 물론 병원, 학원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이며 하반기 부동산 및 가구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까사미아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에 오픈하우스를 마련, 최신 리빙 트렌드를 바탕으로 해당 아파트 공간 구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각 공간의 용도에 어울리는 까사미아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몰 '굳닷컴'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가전으로 구성됐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매장이 아닌 실제 주거 공간에서 프리미엄 가구?가전의 연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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