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농기계은행 사업'을 시작한 뒤 7개월 만에 농기계 2천억 원어치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올해 목표한 3천억 원 가운데 67%를 달성했다"며 "중고 농기계 2천억 원어치 매입은 농가 부채 2천120억 원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기계은행 사업'이란 농협이 농기계를 구입한 뒤 이를 임대해주거나 농작업을 직접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에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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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관계자는 "올해 목표한 3천억 원 가운데 67%를 달성했다"며 "중고 농기계 2천억 원어치 매입은 농가 부채 2천120억 원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기계은행 사업'이란 농협이 농기계를 구입한 뒤 이를 임대해주거나 농작업을 직접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에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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