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H?agen-Dazs)가 설빙과 손잡고 지난달부터 한정 판매하는 '망고하겐다즈설빙'이 조기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
하겐다즈는 망고하겐다즈설빙이 지난달 1일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판매 수량의 절반 이상이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하겐다즈는 당초 12월까지 판매를 계획했지만 이달 중 판매 수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망고하겐다즈설빙은 망고의 깊고 진한 맛을 담은 하겐다즈 망고&크림 아이스크림과 망고 과육이 듬뿍 들어간 설빙 빙수의 앙상블이다. 빙수와 아이스크림에 모두 망고 과육이 들어갔다.
하겐다즈 마케팅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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