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취업자 수가 지난 4월까지 21개월째 감소하면서 역대 최장기간의 마이너스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4월 건설업 취업자 수가 177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90만 1천 명보다 6.7%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 취업자 수는 재작년 8월 이후 21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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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4월 건설업 취업자 수가 177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90만 1천 명보다 6.7%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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