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나태주 `집콕` 새 TV 광고 공개

전자랜드는 모델 나태주가 출연한 새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이 가전제품으로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태주는 특유의 화려한 태권도 기술과 노라조의 '슈퍼맨'을 편곡한 CM송을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지난 4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나태주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나태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직접 매장에 방문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광고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