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조직이 설치됩니다.
여성부는 여성 폭력이 실제로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단속과 실태 조사 등을 위해 '여성폭력방지 중앙점검단'을 다음 달 초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은 홍종희 여성부 파견 검사를 단장으로 여성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 형태로 구성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부는 여성 폭력이 실제로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단속과 실태 조사 등을 위해 '여성폭력방지 중앙점검단'을 다음 달 초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은 홍종희 여성부 파견 검사를 단장으로 여성부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 형태로 구성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