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 TRY IT ON THE ROAD)'를 출시한 민앤지는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주중·주말 체험권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차량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이 장기 시승을 통해 해당 차량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시승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티오르 앱 내 '온라인 시승 예약'을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모델의 시승을 완료한 후 30일까지 티오르 앱에 리뷰를 업로드 하면 된다. 당첨 안내는 10월 5일과 6일 이틀 간 해피콜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시승 예약은 일일이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티오르 앱에서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시승 예약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4명을 선정해 2박3일 또는 3박4일간 신차를 더 길게 체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주중·주말 체험권을 각각 2명씩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티오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승 모델을 대상으로 안심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티오르를 통해 유익한 시승을 하는 시간을 갖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30분 단위의 현재 시승에서 더 나아가 주중·주말 장기 시승의 행운을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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