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지난해 말 이후 최저

원·달러 환율이 1,280원 선이었던 지난주 말보다 9원 50전 하락한 1,272원 5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환율은 2거래일째 연속 하락하며 지난해 말 1,259원 50전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매물이 폭주하면서 환율이 하락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