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살모넬라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재료 보관 4대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세스코는 안전한 식재료 보관을 위해 온도 관리와 분리.밀폐, 청결 유지, 기한 관리 등 4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온도 관리와 관련해선 냉장은 0~10℃, 냉동은 -18℃ 이하로 잘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냉기 순환을 위해 식재료 보관 용량은 70% 이하로 줄이고 상온 창고는 15~25℃, 습도 50~60% 정도로 맞춰야 합니다.
두 번째 원칙은 '분리, 밀폐'인데, 식품 간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재료별로 다른 용기에 따로 담고 밀폐합니다.
식중독 주범인 해산물은 최대한 산소가 닿지 않게 밀봉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뒤 보관하고 육류는 수분을 키친타월로 잘 닦은 뒤 진공 포장해 냉동 보관하면 좋습니다.
가열 없이 바로 먹는 채소가 달걀이나 고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냉장고 상단에는 이미 익힌 음식이나 가공식품 등을 보관합니다.
문을 여닫아도 온도가 낮게 잘 유지되는 제일 하단에는 가금류, 그 위에 그 위에 어패류, 그 위 칸에 육류를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 문 칸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잼이나 소스, 물을 보관합니다.
세 번째 원칙은 ‘청결 유지’인데, 적어도 주 1회 이상 주방과 창고, 냉장고 등을 청소합니다.
마지막은 ‘품질, 기한 관리’를 잘 지키는 것인데, 이전에 산 식재료 또는 유통기한이 짧은 것부터 먼저 사용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세스코는 안전한 식재료 보관을 위해 온도 관리와 분리.밀폐, 청결 유지, 기한 관리 등 4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온도 관리와 관련해선 냉장은 0~10℃, 냉동은 -18℃ 이하로 잘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냉기 순환을 위해 식재료 보관 용량은 70% 이하로 줄이고 상온 창고는 15~25℃, 습도 50~60% 정도로 맞춰야 합니다.
두 번째 원칙은 '분리, 밀폐'인데, 식품 간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재료별로 다른 용기에 따로 담고 밀폐합니다.
식중독 주범인 해산물은 최대한 산소가 닿지 않게 밀봉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뒤 보관하고 육류는 수분을 키친타월로 잘 닦은 뒤 진공 포장해 냉동 보관하면 좋습니다.
가열 없이 바로 먹는 채소가 달걀이나 고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냉장고 상단에는 이미 익힌 음식이나 가공식품 등을 보관합니다.
문을 여닫아도 온도가 낮게 잘 유지되는 제일 하단에는 가금류, 그 위에 그 위에 어패류, 그 위 칸에 육류를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 문 칸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잼이나 소스, 물을 보관합니다.
세 번째 원칙은 ‘청결 유지’인데, 적어도 주 1회 이상 주방과 창고, 냉장고 등을 청소합니다.
마지막은 ‘품질, 기한 관리’를 잘 지키는 것인데, 이전에 산 식재료 또는 유통기한이 짧은 것부터 먼저 사용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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