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비타민C를 함유한 어린이용 '하이주스 애플'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주스 애플은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과 사과 농축액으로 건강한 단맛을 담았다. 주스 1팩당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의 50%를 함유했다.
어린이들도 손쉽게 들고 마실 수 있도록 120ml 사이즈로 나온다.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멸균 테트라팩(Aseptic Tetra Pack)'도 사용했다. 가격은 1만4800원(32팩 기준)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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