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수입되는 돼지고기 중 돼지 인플루엔자의 진원지에 해당하는 멕시코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산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돼지고기 33만 9천990톤 가운데 미국산이 가장 많은 10만 6천300여 톤이 수입됐습니다.
이어 캐나다산과 멕시코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을 합치면 16만 7천 톤이 넘어 전체 수입량의 49%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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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돼지고기 33만 9천990톤 가운데 미국산이 가장 많은 10만 6천300여 톤이 수입됐습니다.
이어 캐나다산과 멕시코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을 합치면 16만 7천 톤이 넘어 전체 수입량의 49%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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