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크루거 전 IMF 수석부총재는 주식이나 주택 시장에서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적어도 올해 중반쯤 상황이 전환됐다는 신호가 나타나야만 바닥을 쳤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루거 전 부총재는 세계경제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봄의 신호탄은 있지만 아직은 봄 서리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크루거 전 부총재는 또 현재 위기상황이 워낙 급박해 정치인들이 단기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장기적인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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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거 전 부총재는 세계경제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봄의 신호탄은 있지만 아직은 봄 서리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크루거 전 부총재는 또 현재 위기상황이 워낙 급박해 정치인들이 단기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장기적인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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