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5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했습니다.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윤관석 정무위원회 위원장, 국토위 박덕흠 통합당 의원,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연합회는 '기계설비법 시행 원년!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다'와 '기계설비 환기시스템으로 집단 감염을 방지하자'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정달홍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 장기화 시대에 대비해 밀폐된 공간에도 반드시 환기설비를 설치하도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강병하 국민대 교수를 비롯한 31명의 기계설비인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과 김태철 신원이엔지 대표이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또 김용식 인천대 교수를 비롯한 6명의 기계설비인에게 포상패가,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김무극 국토교통부 사무관·김훤기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 인터뷰 : 정달홍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
- "기계설비의 날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4월부터 시행된 기계설비법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또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하여 밀폐된 공간에는 반드시 환기설비를 설치하고 가동토록 하여 세계적인 K-환기설비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도 다짐하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양희승 VJ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윤관석 정무위원회 위원장, 국토위 박덕흠 통합당 의원,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연합회는 '기계설비법 시행 원년!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다'와 '기계설비 환기시스템으로 집단 감염을 방지하자'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정달홍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 장기화 시대에 대비해 밀폐된 공간에도 반드시 환기설비를 설치하도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강병하 국민대 교수를 비롯한 31명의 기계설비인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과 김태철 신원이엔지 대표이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또 김용식 인천대 교수를 비롯한 6명의 기계설비인에게 포상패가,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김무극 국토교통부 사무관·김훤기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 인터뷰 : 정달홍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
- "기계설비의 날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4월부터 시행된 기계설비법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또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하여 밀폐된 공간에는 반드시 환기설비를 설치하고 가동토록 하여 세계적인 K-환기설비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도 다짐하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양희승 VJ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