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일자리의 70%를 만들어내는 서비스업 부문의 생산이 경기 침체기로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2월 서비스업생산지수가 109.4로, 지난해 2월보다 0.1%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으로,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경제 지표가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적인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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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2월 서비스업생산지수가 109.4로, 지난해 2월보다 0.1%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으로,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경제 지표가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적인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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