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자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판매를 인가한데 이어 '위험저감 담배제품'으로 마케팅 인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위험저감 담배제품에는 '노출 저감'과 '위험 저감'의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노출 저감에 해당하는 인가를 받았으며, 노출 저감은 흡연시 일반담배 보다 덜 유해하다는 의미입니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FDA의 결정은 '아이코스'가 일반담배와 근본적으로 다르고,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들에게 더 나은 대안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위험저감 담배제품에는 '노출 저감'과 '위험 저감'의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노출 저감에 해당하는 인가를 받았으며, 노출 저감은 흡연시 일반담배 보다 덜 유해하다는 의미입니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은 FDA의 결정은 '아이코스'가 일반담배와 근본적으로 다르고,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들에게 더 나은 대안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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