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 앞에서 자동차 관련 비정규직 직원들이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쌍용자동차와 동희오토 등 완성차와 부품업체 비정규직 지회 소속 30여 명은 서울모터쇼 전시장 앞에서 강제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11시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진압돼 모두 연행됐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도루코 비정규직 여성 직원 1명이 실신해 현재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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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와 동희오토 등 완성차와 부품업체 비정규직 지회 소속 30여 명은 서울모터쇼 전시장 앞에서 강제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11시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진압돼 모두 연행됐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도루코 비정규직 여성 직원 1명이 실신해 현재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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