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해 지난 6개월 동안 2천여 건의 민원을 접수해 95%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의 요구 사항을 수용한 사례는 930여 건으로, 이를 통해 신규 대출과 만기연장 각 3천6백억 원과 금리 조정 9백억 원 등 모두 8천억 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담 유형은 신규 대출이나 보증이 1천여 건으로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대출 만기연장과 금리 조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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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중소기업의 요구 사항을 수용한 사례는 930여 건으로, 이를 통해 신규 대출과 만기연장 각 3천6백억 원과 금리 조정 9백억 원 등 모두 8천억 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담 유형은 신규 대출이나 보증이 1천여 건으로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대출 만기연장과 금리 조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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