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급증세를 이어오던 내국인의 해외 소비가 5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해외 소비지출 규모가 지난해 16조 2천억 원보다 10.8% 감소한 1조 9천억 원을 기록하며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은 늘면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지출한 금액은 급증하며 8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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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해외 소비지출 규모가 지난해 16조 2천억 원보다 10.8% 감소한 1조 9천억 원을 기록하며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은 늘면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지출한 금액은 급증하며 8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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