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올해 2분기에는 조선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생산과 내수, 수출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조선과 석유화학의 경기는 2분기에도 각각 '호전'과 '보합'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은 여전히 침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자와 자동차, 철강, 섬유 등의 실적 하락세는 둔화해 하반기에는 성장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조선과 석유화학의 경기는 2분기에도 각각 '호전'과 '보합'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은 여전히 침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자와 자동차, 철강, 섬유 등의 실적 하락세는 둔화해 하반기에는 성장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