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작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컨테이너 처리량이 1,081 TEU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감소세는 지난해 11월 이후 넉 달째 이어졌습니다.
항만별로는 인천항이 34%, 부산이 19%, 광양이 1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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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컨테이너 처리량이 1,081 TEU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감소세는 지난해 11월 이후 넉 달째 이어졌습니다.
항만별로는 인천항이 34%, 부산이 19%, 광양이 1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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