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강원도 춘천의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의 강촌캠퍼스를 찾으며, 디지털 뉴딜에 초점을 맞추면서 19일 디지털 뉴딜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입니다.
문 대통령은 전날(18일) 한국판 뉴딜 관련 첫 현장 방문에서 "디지털 경제는 한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미국 뉴딜 정책의 상징인 후버댐에 빗대 데이터 댐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미국 뉴딜 정책의 상징인 후버댐이 물을 가둬 식수와 수력 발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데이터 댐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로 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댐 공사 과정에서 많은 일자리와 관련 산업이 생겨나는 것처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은 디지털 정보 처리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와 관련해 "개방의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비식별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문 대통령은 전날(18일) 한국판 뉴딜 관련 첫 현장 방문에서 "디지털 경제는 한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미국 뉴딜 정책의 상징인 후버댐에 빗대 데이터 댐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미국 뉴딜 정책의 상징인 후버댐이 물을 가둬 식수와 수력 발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데이터 댐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로 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댐 공사 과정에서 많은 일자리와 관련 산업이 생겨나는 것처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은 디지털 정보 처리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와 관련해 "개방의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비식별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