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이어 공공기관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도로공사 등 5개 공기업은 최근 경제난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서민·취약계층에 모두 3,82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공기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실직가장, 미취업 주부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채용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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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도로공사 등 5개 공기업은 최근 경제난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서민·취약계층에 모두 3,820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공기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실직가장, 미취업 주부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채용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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