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
012년 디지털방송 전환 때까지 모두 435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방송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방송수신기를 보급하고 자막방송, 수화방송, 화면해설방송 등 장애인 시청지원 방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저소득층의 시청각 장애인 모두에게 자막방송과 화면해설 방송수신기를 보급하고, 저소득층 난청노인을 대상으로 난청노인용 수신기 보급률을 50%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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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년 디지털방송 전환 때까지 모두 435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방송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방송수신기를 보급하고 자막방송, 수화방송, 화면해설방송 등 장애인 시청지원 방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저소득층의 시청각 장애인 모두에게 자막방송과 화면해설 방송수신기를 보급하고, 저소득층 난청노인을 대상으로 난청노인용 수신기 보급률을 50%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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