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은 오늘(23일) 중소기업들이 매우 어렵다며 경제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회장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인천이 가진 경제 현안 과제가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천상의는 이번 간담회에서 천연가스 요금 인상 제고와 인천항 항만부지 사용료 감면, 그리고 외국인 투자 활성화 등 중소기업 현안과 애로 사항을 건의했습니다.
손 회장은 "인천지역의 수출이 29%가 감소하면서 GM대우차와 관련 부품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나서 "기업인들의 노력에 비해 정부지원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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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대한상의회장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인천이 가진 경제 현안 과제가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천상의는 이번 간담회에서 천연가스 요금 인상 제고와 인천항 항만부지 사용료 감면, 그리고 외국인 투자 활성화 등 중소기업 현안과 애로 사항을 건의했습니다.
손 회장은 "인천지역의 수출이 29%가 감소하면서 GM대우차와 관련 부품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나서 "기업인들의 노력에 비해 정부지원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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