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플라스틱 용기 등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플레이 그린 프렌즈' 캠페인에 7천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캠페인 3일 만에 수거한 플라스틱 용기는 약 2톤인데, 헌 옷 등 재판매가 가능한 물품도 2만5천점에 달합니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10톤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10만 그루가 넘는 소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현대백화점이 캠페인 3일 만에 수거한 플라스틱 용기는 약 2톤인데, 헌 옷 등 재판매가 가능한 물품도 2만5천점에 달합니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10톤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10만 그루가 넘는 소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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