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글로벌 바디케어 브랜드 G&H은 오는 11일 'G&H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SPF50+ PA++++)'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G&H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는 피부 간극보다 큰 논나노 사이즈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해 여린 피부를 가진 유아 및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가장 높은 등급인 SPF50+ PA++++로 UVA, UVB를 모두 차단한다.
용량은 자주 덧바르는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임을 감안해 100㎖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씨솔트와 빌베리, 화이트티 성분 등이 들어있다. 또 백합과 목합,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준다.
이선미 한국암웨이 마케팅 과장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의 기준이 점점 까다롭고 엄격해져 저자극과 발림성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G&H 마일드 선 밀크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에 강한 자외선 차단력과 매끄러운 발림성이 특징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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