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유산균 화장품 닥터락토의 '세븐배리어 버블 클렌저'를 오는 14일 CJ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배리어 버블 클렌저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한 유산균 클렌저다. 락토-세븐 배리어는 피부에 유익한 7가지 유산균을 함유한 원료로 피부 장벽 강화,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임상을 통해 피부 곰팡이균, 트러블 원인균, 여드름 원인균 감소 효과를 확인받았다.
이 제품은 용기에서 거품이 직접 배출되는 '워터 투 폼(Water to Form)' 제형을 적용해 피부 마찰과 자극을 최소화했다. 제품이 노폐물 및 메이크업 잔여물과 접촉해 거품현상을 일으켜 클렌징 효과가 높다.
특히 13가지 인체 적용 시험 테스트를 통해 피부 수분, 밝기, 자극 완화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기초 메이크업뿐 아니라 립스틱, 아이라이너 등 포인트 메이크업에도 세정 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세븐배리어 버블 클렌저를 처음 선보이는 CJ오쇼핑 방송에서는 싱글 기획세트(본품 190ml 3개 및 리필 200ml 5개)와 더블 기획세트(본품 190ml 6개 및 리필 200ml 10개)가 판매된다.
종근당건강은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CJ몰에서 사전 주문한 고객 선착순 777명에게 구매금액 10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세븐배리어 버블 클렌저는 국민 유산균 '락토핏'으로 유명한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라며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저자극 클렌저를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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