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채용한 정규직 일자리가 기업당 1개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305개 공공기관 가운데 이번 달까지 신입 정규직을 채용했거나 채용을 진행 중인 6곳에서 공급한 일자리는 269개로, 공기업 1곳당 1개의 일자리도 제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공기업들은, 인력 감축 계획에 따라 1명을 새로 채용하려면 기존의 인력 2명을 구조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채용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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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305개 공공기관 가운데 이번 달까지 신입 정규직을 채용했거나 채용을 진행 중인 6곳에서 공급한 일자리는 269개로, 공기업 1곳당 1개의 일자리도 제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공기업들은, 인력 감축 계획에 따라 1명을 새로 채용하려면 기존의 인력 2명을 구조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채용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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