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흔들어 먹는 쉐이킹 프라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쉐이킹 프라이는 프렌치프라이에 기호에 맞는 시즈닝을 뿌린 뒤 흔들어 먹는 제품이다. 시즈닝은 구운갈릭, 매콤치즈, 스윗어니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구운갈릭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운 마늘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매콤치즈는 진하고 묵직한 풍미의 고다치즈와 페타치즈에 매콤한 맛을 더했다. 스윗어니언은 구운 양파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900원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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