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에서 '매일유유 후레쉬팩'의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편이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일우유 후레쉬팩 광고는 기존 우유를 개봉 후 밀봉이 되지 않아 쏟았던 경험, 일반 우유팩 개봉 시 팩의 입구가 망가졌던 일 등 소비자들이 평소 우유를 보관하고 마실 때 불편했던 점을 소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답을 제시해 공감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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