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저신용자 전용 대출을 만들어 저신용자들에게 연 10% 대의 낮은 금리로 1조 3,600억 원을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저신용자 전용 대출을 통해 24만 명의 저신용층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30~40%대의 대부업체 대출을 10%대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돼, 고금리 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금리인하 경쟁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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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저신용자 전용 대출을 통해 24만 명의 저신용층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30~40%대의 대부업체 대출을 10%대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돼, 고금리 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금리인하 경쟁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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