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내일(12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0.25%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의 주요 현안이 환율과 신용경색에서 실물경기 침체로 이동하고 있다"며 "실물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 인하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가 낮아서 원화 약세 우려 때문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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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의 주요 현안이 환율과 신용경색에서 실물경기 침체로 이동하고 있다"며 "실물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 인하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가 낮아서 원화 약세 우려 때문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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